된장..
새로운 전시가 널려있어서 그런곳을 다녀야 할 시간에 오래전 것을 정리하고 있다니..
아숩다.
수많은 개인전을 한곳에 모아놓고 판매도 하는데
각 부스가 너무 작아서 순수하게 물건을 파는 상점을 돌아다니는 느낌이 든다.
그림이 예술이라고 하더라도 상품이 아닐수 없으니 이렇게 모여있는곳에서 인정을 받으면
개인전을 별도로 하겠지만 그래도 각각 특색있게 부스를 세팅하면 안되는건지
작품은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시선이 머무는 작품은 흔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모아놓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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