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9일 금요일

오랜만에

 시를 쓰고 싶지만 머리속이 멍해진다.

비도 오고

아이유의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도 나오는데

머리 속은 새하연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한반 중 시 한편을 써 내려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 한편이 떠오르지 않다니.


좋은 노래 따위는 필요없을 만큼 늙었다는것인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