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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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지저분하네
나갔다가 들어올때 밥 안해먹는 날이라 짜장면같은거 사와서
별 생각없이 컴퓨터를 보며 먹는데
느낌이 별로라 밥상(?)을 훌터보니 개엉망 -.,-;;;
바다나 껍질은 먹을것도 아닌데 왜 쌓아두고있는지 젠장
아무리 밥상 겸용으로 구입한것이라 온갖게 있어도 관계는 없지만
(바닥은 청소기가 돌아다녀서 저런게 바닥에 있다면 더 엉망이 됨)
계속 뒀다간 산처럼 봉우리가 생길거 같아서 싹 치웠지만 별거 아닌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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