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대로..
일상,연극,리뷰,사용기,제작
2017년 9월 7일 목요일
공부하기 싫다보니..
갑자기 한강이 막 걷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카메라 한대 덜렁 매고 양말 신고 뚜벅뚜벅..
터널은 불을 아무리 밝혀도 터널 밖보다 밝기는 힘든것일까?
저 밝은 빛을 따라 가지만 잡을순 없겠지..
바람에 하늘 하늘하지만 내가 이들의 꺽인 모습을 본적 있던가?
왜 끝은 늘 밝게 보일까?
막상 도착하면 허무한 황무지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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